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소식을 전합니다.
경주지역자활센터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으로 그동안 정상적인 센터 운영이 어려웠습니다.

45일간의 사회적 거리두기 종료 후 생활 속 거리두기 생활방역전환에 따라 센터도 단계적 완화 조치를
시행하였습니다. 오늘은 그동안 개최가 어려웠던 2020년 장애인활동지원사업 1차 운영위원회를 실시하였습니다.
일곱분의 위원이 한 분도 빠짐없이 참여하여 위원장 선출과 2020년 사업계획과 예산에 대해 열띤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먼저 앞으로 2년간 중요한 위원회를 이끌어갈 위원장으로 만장일치의 의견으로 전성환위원장님이 선출되었습니다.
앞으로 운영위원회를 통해 장애인활동지원사업을 규정에 따라 운영해 나감은 물론 사업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여
대상자에게 양질의 서비스 제공은 물론이고, 활동지원사의 근로환경 개선과 근로의욕 고취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