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지역자활센터 급식사업단은 경주시와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의 지원으로 출범하였습니다. 이로인해 지역저소득층 15명의 일자리가 창출되었습니다. 그래서 경주지역자활센터 급식사업단은 출범기념으로 오늘 한수원본사(상생협력처)에서 시식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시식회를 위해 이른 아침부터 출근하여 음식을 만들고 준비하였습니다. 도시락 210개를 마무리 한 후 쉴 시간없이 열심히 지역아동센터 급식을 준비하는 참여주민들을 보니 급식사업단의 미래가 밝아 보였습니다.